우리카드 차기 사장에 유구현씨 내정
2015-01-21 18:12
[유구현 우리카드 사장 내정자]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우리카드가 새얼굴의 최고경영자(CEO)를 맞게 됐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카드, 우리프라이빗에퀴티(PE), 우리종합금융 등 지난해 말 임기가 만료된 우리은행 계열사 최고경영자에 대한 차기 내정이 끝났다.
우리카드 신임 사장에는 유구현 전 우리은행 부동산금융사업본부 부행장이 내정됐다. 강원 우리카드 사장은 임기 동안 탁월한 실적으로 연임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퇴임하게 됐다.
우리PE 신임 사장은 김병효 전 우리아비바생명 사장이, 우리종금 신임 사장은 정기화 전 우리은행 부행장이 내정됐다. 김 전 사장과 정 전 부행장은 모두 우리은행에서 HR본부 부행장을 지냈다.
우리은행이 출자한 용역관리업체인 우리기업 대표에는 이용권 전 중소기업고객본부 부행장이 내정됐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카드, 우리프라이빗에퀴티(PE), 우리종합금융 등 지난해 말 임기가 만료된 우리은행 계열사 최고경영자에 대한 차기 내정이 끝났다.
우리카드 신임 사장에는 유구현 전 우리은행 부동산금융사업본부 부행장이 내정됐다. 강원 우리카드 사장은 임기 동안 탁월한 실적으로 연임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퇴임하게 됐다.
우리PE 신임 사장은 김병효 전 우리아비바생명 사장이, 우리종금 신임 사장은 정기화 전 우리은행 부행장이 내정됐다. 김 전 사장과 정 전 부행장은 모두 우리은행에서 HR본부 부행장을 지냈다.
우리은행이 출자한 용역관리업체인 우리기업 대표에는 이용권 전 중소기업고객본부 부행장이 내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