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 청소년 진로 찾아주는 '희망보드' 행사 열어
2015-01-20 10:30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20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60여명을 초청해 '8회 청소년 희망보드 프로젝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인 이날까지 이틀 동안 청소년 참가자와 대학생 멘토는 함께 진로에 대한 고민을 풀어 보고, 새해 각오를 다졌다.
참가자 모두가 비전을 그려보는 '희망보드 제작', 야외활동으로 리더쉽,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슬라이딩 도어즈'를 비롯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