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병원, 주한 네팔대사관과 의료협력 MOU

2015-01-20 10:00

16일 곽영태 강동경희대학교병원장(왼쪽)과 라자 람 바르타울라 주한 네팔대사관 영사가 의료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강동경희대병원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최근 주한 네팔대사관과 의료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병원은 주한 네팔대사관 직원과 가족,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네팔인들에게 진료 편의를 제공한다.

김강일 강동경희대병원 국제교류실장은 “국내에 거주하는 네팔인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 파트너로서 든든한 힘이 되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