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 오늘의 별자리 운세]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오연서 커플처럼 로멘스가 이뤄질 별자리는?
2015-01-20 08:05
[1월 19일 오늘의 별자리 운세]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오연서 커플처럼 로멘스가 이뤄질 별자리는?
[1월 19일 오늘의 별자리 운세]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오연서 커플처럼 로멘스가 이뤄질 별자리는?
물병자리 (1월20일∼2월18일)
그동안 친구였던 상대방과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옵니다. 혼자서만 가슴에 담아 두었던 사랑의 말들을 상대방에게 말할 수 있는 미래로의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당황할 수도 있고 실수할 수도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중요한 것은 당신의 진심이 전해지는 것이니 연출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겉치레만 화려한 것보다는 진심으로 상대를 아끼는 애정이야말로 사람의 마음 속에 와 닿는 것이니까요.
멀리 떨어진 사람이 갑자기 보고 싶어지는 시기입니다. 오래 전 헤어진 옛친구나 멀리 떨어진 곳에 살고 있는 그리운 사람들은 자주 볼 수 없기 때문에 그리움이 밀려들 때에 그 빈자리가 한층 크고 쓸쓸하게 느껴지지요. 하지만 갑작스럽게 만나러 가는 것은 서로의 사정상 힘들 테니 여의치 않을 때는 편지라도 한 통 써 보는 것이 어떨런지요. 굳이 종이 편지가 아니더라도, 이메일로도 마음은 전할 수 있으니까요. 연락의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니 혼자서 쓸쓸해하기만 할 필요는 없답니다.
양자리 (3월21일∼4월19일)
황소자리 (4월20일∼5월20일)
사랑받는다는 것은 기쁜 일입니다. 누군가가 자신에게 호의를 가져 준다는 것은 그 상대가 누구이든간에 싫은 느낌은 아니겠찌요. 누군가 당신을 좋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눈에 띌 정도로 튀는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당신이 미처 느끼지 못할 수도 있고, 그저 막연한 호감일 뿐일 수도 있습니다.
이성이 아닐 수도 있고 우정이나 의리나 신뢰 같은 감정일 수도 있지요. 어쨌거나 그것은 당신에 대한 좋은 감정이니 너무 딱딱하게 굳지는 마세요.
쌍둥이자리 (5월21일∼6월21일)
창작의 고통은 힘들지만 일에 대한 성취감은 고통이상의 만족감을 동반합니다. 무언가를 만들어냈다는 것, 처음에는 그저 어디에서나 구할 수 있는 공산품이었을 것이 당신의 손을 거쳐 새로운 것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은 굉장히 즐거운 일입니다. 특별히 창조의 기쁨이라는 거창한 단어로 표현하지 않더라도, 일단 무엇을 만들거나 그리거나 써 내는 것은 그것의 가치를 논하기 전에 아주 즐거운 일이니까요. 하고 싶은 것을 즐겁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입니다.
게자리 (6월22일∼7월22일)
슬픔과 기쁨이 동시에 일어납니다. 설명하기 애매한 상황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것 같군요. 슬픔과 기쁨이 동시에 일어난다는 것은 아주 격한 감정일 수도 있고 무미건조에 가까운 약한 감정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쪽이든 당신의 감정에 파문을 그리게 될 것임은 틀림없습니다.
그 동요의 크기와 상관없이 당신은 조금 혼란한 상태가 될 테니, 오늘은 특별히 외출이나 일을 하지 않고 조용히 지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사자자리 (7월23일∼8월22일)
서두르는 것은 항상 실수를 낳습니다.
조급함을 떨치면 성공적인 하루가 될 것입니다. 목적지가 눈앞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화를 낼 필요는 없습니다.
당신이 움직이고 있는 이상 언젠가는 길의 끝에 도달하게 될 테니까요. 사실은 일정에 여유가 있는 일인데도 마음이 조급해져서 안절부절 못하고 있지는 않는지요. 지금의 당신에게는 약간의 여유가 더 필요합니다.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하던 일에 집중하세요.
처녀자리 (8월23일∼9월23일)
변덕은 언제나 좋은 결과를 낳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그것은 나쁜 결과를 낳을 때가 더 많습니다.
당신에게 심경의 변화가 있어서 성급한 판단을 내린다면, 반드시 나중에 더 큰 후회를 하게 됩니다. 그것이 아무리 사소한 일이더라도 후회가 더 크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단지 순간의 충동으로 일의 진행방향을 휙휙 바꾸다 보면 결국 나중에는 쓸모없는 곳에 기력을 너무 많이 소비한 나머지 그 결말은 초라하게 되어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모쪼록 조심하세요.
천칭자리 (9월24일∼10월22일)
특별히 아무 짓도 하지 않았는데도 주위의 시선이 부담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왠지 주위에서 당신에 대해 나쁘게 보는 것 같기도 하고 수군거리는 것 같은 느낌마저 들 수 있습니다.
행인들이 서로 거리를 지나가면서 흘깃 눈이 마주치는 정도만 해도 당신은 자신의 모습이 이상해서 쳐다본다고 생각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사실은 당신의 신경이 너무 날카로워져 있는 탓일 가능성이 아주 높으니 푹 쉬는 것이 가장 좋을 것입니다.
전갈자리 (10월23일∼11월22일)
그동안 당신은 사교적인 일에 너무 소홀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대인관계는 살아가는 데 있어서 아주 중요하며 꼭 필요한 것들 중에 하나입니다. 가끔씩 당신에게도 내키지 않을 때가 있겠지만 다른 사람들도 모두 조금씩 자신의 입장을 양보하면서 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니 너무 피곤하게만 생각하지는 마세요. 오랜만에 주위 사람들과 간단한 저녁 식사라도 하면서 그동안의 회포를 푸는 것이 좋습니다.
사수자리 (11월23일∼12월24일)
친구를 경계하는 것이 좋습니다.
친구라는 것은 생각보다도 그 관계에 굉장히 많은 등급이 있고, 서로에게 있어서 내가 상대에게 매기는 것과 상대가 나에게 매기는 그 등급이 항상 같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생각보다도 훨씬 더 미묘한 관계입니다. 당신이 꽤 친한 친구이며 속을 털어놓을 수도 있는 상대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사실은 당신을 시간이 남을 때 같이 놀기 좋은 상대로밖에 생각하고 있지 않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자신에게 불리한 것을 함부로 밖에 흘리고 다니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염소자리 (12월25일∼1월19일)
평생을 같이 할 사람이라면 그 행복을 기뻐해 주는 것이 옳은 순리겠지요. 당신의 배우자에게 좋은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배우자의 기쁨은 곧 당신의 기쁨이 되는 것이겠지요. 부부는 일심동체라고들 하지만 사실은 그것도 서로에 대한 많은 이해와 배려가 있어야 이루어지는 것이니까요. 당신이 기뻐해 준다면 당신의 배우자는 혼자서 기뻐하는 것보다 훨씬 더 행복해질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도 함께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행복한 가정은 그렇게 만들어 가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