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재 회장 "도로교통법 개정, 서민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필요"
2015-01-16 16:09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공동회장(사진)이 서민경제 활성화 차원의 도로교통법 개정을 강하게 촉구했다.
16일 최 회장은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이어진 열번 째 1인 시위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영세상인 상권의 과도한 주, 정차 단속으로 인해 생계유지에 어려움이 크다는 것이다.
최 회장은 "권익위가 1차 경고제를 권고하고 있긴 하지만 행정편의상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 영세상인들의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다"며 도로교통법 개정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