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배후수요...'마곡라마다 앙코르호텔' 분양 눈길

2015-01-16 15:00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는 서울의 마지막 개발지역으로 면적이 3,665,000㎡에 이른다.

마곡지구 내 처음 호텔분양을 선보이는 '마곡라마다 앙코르 호텔'은 전세계 66개국에서 약 7,380개 호텔을 운영중인 윈덤그룹의 호텔그룹이며 라마다호텔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다. 

서울역 15분, 여의도 25분대, 강남권 40분대, 김포공항 5분이내, 인천공항 40분이내로 접근이 가능하며 공항철도를 통해 인천공항까지 한번에 이동이 가능한점은 호텔에 적합하다. 단지 주변으로 대기업 산업단지들이 몰려 있어 외국인 방문객 수요를 흡수하기에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는 설명이다.

이에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분양하는 ‘마곡라마다 앙코르호텔’ 단지가 수요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는 주거용 오피스텔과 분양형 호텔이 결합된 상품이며, 지하 6층~지상 14층의 1개 동의 668실이다. 이중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0~38㎡ 440실, 분양형 호텔은 전용면적 21~43㎡ 228객실로 구성됐다. 지상 3~14층에는 오피스텔과 호텔이 들어서고,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상업시설이 조성된다.

분양은 마지막 남은 기회를 잡을수 있는 최대의 조건을 갖춘 호텔이다. 또한 마곡지구는 관광지 개념이 아닌 공항과 인접해 있어 외항사 승무원, 관광객, 마곡지구에 입주하는 대기업에 따른 기업체 바이어 등 다양한 수요층을 보유하고 있어 최적의 호텔환경을 가지고 있다.

또한, 마곡지구 내 최초 글로벌 브랜드 호텔로 분양이 가능한 새로운 투자상품이다. 인근지역 호텔이 관광진흥법에 의해 분양이 불가한 반면 이 단지는 마곡나루역 일대에서 유일하게 공중위생관리법의 생활숙박업 허가를 받아 분양 및 객실 내 취사도 가능해 레지던스호텔로서 희소성까지 갖췄다.

호텔의 운영은 국내 최대 숙박시설 운영법인인 HTC사와 계약을 맺었다. HTC사는 오크밸리 2001~2010년(10년간) 서비스 대상을 수상했고 2005년과 2007년 경영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또 전문수탁 운영사의 체계적인 운영관리를 통해 높은 수익률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는 교통, 공원, 문화, 편의, 업무시설 등을 모두 걸어서 이용이 가능해 마곡지구에서도 입지여건이 가장 좋다는 평을 받고 있는 B4블록에 들어선다.

이른바 슈퍼블록(SUPER BLOCK)으로 불리는 B4블록에서 마지막 물량이다.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과 공항철도 마곡역(2017년 개통예정)이 걸어서 2분 거리에 있는 더블 역세권이며, 지하철 5호선 마곡역도 도보권에 있어 도심권, 강남권, 여의도, 공항 등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한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큰 기업체를 배후에 둔 호텔 분양 실적을 보면 2006년 라마다 동탄 분양시기와 당 호텔상품과 기업체 배후 특징이 동일하다" 며 "라마다 동탄은 현재 95%의 높은 가동률과 안정수익 및 현재 2,500만원 가량의 프리미엄을 형성하고 있다" 고 전했다.

'마곡라마다 앙코르호텔' 은 계약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줄 예정이다. 호텔 계약자는 확정 수익을 보장 및 무료 숙박권을 제공해준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661-9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