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오피스 메카’...‘송파 테라타워2’ 눈길
2015-01-16 15:17
아주경제 임두리 기자 = 서울 송파 문정지구에 지식산업센터가 속속 들어서면서 문정지구는 새로운 ‘오피스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뛰어난 입지여건과 풍부한 개발 호재로 기업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문정지구는 주변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되며, 여기에 문정지구 초입에 위치한 ‘송파 테라타워2’가 수혜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송파 테라타워2’는 송파구 문정미래형업무용지 1-1블록에 위치하며 연면적 14만3,730㎡·지하 4층~지상 17층·2개 동 규모로 지식산업센터·업무시설·상업시설 총 942실로 구성되어 있고, 상업시설 130실은 지하2층~지상2층에 들어선다.
문정지구 초입에 위치하여 가시성과 접근성이 우수하고, 송파대로의 중심에 위치해 직접적인 개발수혜가 예상되는 최고입지로 평가 받고 있으며, 현재 송파대로 일대에는 문정법조타운·미래형 업무단지를 미롯해 동남권유통단지·제2롯데월드·가락시장 현대화 사업·KTX 수서역 개발 등 대규모 개발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송파 문정법조타운에는 서울 동부지방법원·동부지방검찰청·송파구 행정복합타운 등의 공공시설 그리고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에 따라 고용인구만 해도 7만1000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또한, 문정도시개발지구 4-1블록에 건설되는 행정복합타운에는 동사무소·보건소·문화 및 집회시설 등 공공인프라시설이 건설될 예정으로 업무 편의성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송파 테라타워2’는 8호선 문정역 4번 출구와 연결되며, 지하철 3호선·8호선 환승역인 가락시장역도 도보5분 거리에 위치한 더블역세권에 해당하는 등 거주자들에게 편리한 교통편을 제공한다.
송파대로를 비롯해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경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등을 모두 이용할 수 있어 타지역과의 접근성을 높여준다.
여기에 올해 말 KTX 수서역이 개통 될 예정으로 교통망의 개발호재도 갖추고 있다.
수서역이 들어서면 하루 약 4만 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서울 강남권 및 동부권 주민들이 KTX를 이용하기 쉬워지고, 경전철 위례~신사선(2021년 완공 예정)도 들어설 계획으로 교통여건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동남로 103번지(문정동 로데오거리 초입)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 지식산업센터 02 - 406 - 1000 / 상업시설 02 - 409 - 8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