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설 맞아 중소기업·소상공인에 자금 2조원 지원 2015-01-15 10:52 [사진제공=NH농협은행]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NH농협은행은 설을 맞아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명절자금으로 여신 2조원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기간은 오는 1월19일부터 3월6일까지다. 신규 대출 지원을 비롯해 해당 기간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에 대해 만기를 연장해준다. 특히 설 특별 우대금리 0.2%포인트를 포함해 최대 1.3%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관련기사 경기신용보증재단-NH농협은행, '150억 특별출연' 금융지원 강화로 위기극복 박차 NH농협은행, 중기·소상공인에 1조3000억 금융지원 LG CNS, NH농협은행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한다 NH농협은행, 가계대출 금리 최대 0.60%p↓…12일부터 실시 NH농협은행 경남본부, '경남디지털여신센터' 2월 운영 시작 外 kakahong@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