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SM엔터, '크리스탈' 스타일 원피스 출시
2015-01-14 15:00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LF는 여성복 브랜드 '질바이 질스튜어트'와 SM엔터테인먼트의 셀레브리티숍 '섬(SUM)'이 협업한다고 14일 밝혔다.
'섬 X 질바이 질스튜어트' 협업은 브랜드 전속모델인 걸그룹 f(X) 멤버 크리스탈에게 영감을 받아 그녀의 이니셜 'K'를 활용한 한 원피스, 스웻셔츠, 티셔프, 팬츠 등 아이템으로 출시됐다.
주요 제품 가격대는 13만~19만원이며, 협업 아이템은 이날 삼성동 SM타운에 오픈하는 셀레브리티숍 '섬'에서 한정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질스튜어트의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에서 협업 출시를 기념해 크리스탈 사인 CD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