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네오팜 임산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 매터니티 케어'는 오는 19일 신제품 '아토팜 매터니티 케어 더마 트리트먼트 밤'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임신 중에는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 피부가 더욱 민감해져 쉽게 트러블이 발생하는데 이를 방치할 경우 출산 후 흔적이 남거나 병원 치료를 요할 수 있으므로 전용 제품을 통해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이번 제품은 민감해진 임산부 피부를 위한 멀티 케어 밤으로 덱스판테놀 5%와 마데카소사이드를 함유해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식물유래 천연성분 94% 이상으로 구성됐으며 파라벤, 미네랄오일, 인공색소 등 피부 유해성분을 철저히 배제해 임산부는 물론 태아에게도 안전한 것이 특징이다.

쉐어버터, 올리브오일 등 식물성오일 성분이 함유돼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아토팜 관계자는 "임산부의 경우 스킨케어 성분이 태아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 탓에 생으로 피부 트러블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며 "임산부도 안심하고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