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AJ핫뉴스]인천 어린이집,김무성 수첩,이현도 제 2의 듀스,신년 기자회견,장근석 탈세 논란,종북콘서트 논란 황선 구속,추위 속 음주 저체온증 위험,팔카오 에이전트,아시안컵 한국 쿠웨이트,기업형 임대주택
2015-01-14 08:48
인천 어린이집에서 4살 아이를 폭행하는 어린이집 교사가 CCTV에 잡혔다.
13일 한 매체는 "지난 8일 오후 인천 연수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네 살배기 아이를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영상에 따르면 한 아이가 음식물을 삼키지 못하고 뱉어내자 어린이집 교사는 아이의 머리를 향해 솥뚜껑 같은 손바닥을 휘둘렀다. 싸대기를 맞은 아이는 곧장 구석 날아가 내동댕이쳐졌다.
▷김무성 수첩 "청와대 문건 파동 배후는 K, Y"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자신의 수첩에 '(청와대) 문건 파동 배후는 K, Y. 내가 꼭 밝힌다'는 글을 적어놓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수첩 하단에는 '문건파동 배후는 K,Y. 내가 꼭 밝힌다. 두고 봐라. 곧 발표가 있을 것'이라는 글귀가 적혀 있었다.
▶이현도 "힙합듀오 원펀치는 제 2의 듀스"
이현도가 데뷔를 앞둔 신예 힙합듀오 '1PUNCH'를 극찬했다.
13일 이현도는 '원펀치'를 모니터 후 프로듀서 용감한형제와 DM에게 "좋아! 제2의 듀스다"라고 말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신년 기자회견,공무원연금·공기업·규제 언급 할 것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오늘(14일) 국회에서 신년 기자회견 연다.
김 대표 측에 따르면 김 대표는 우리나라가 일본식 장기 불황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면서 경제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구조 개혁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특히 공무원연금·공기업·규제 등 '3대 개혁'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장근석 탈세 논란 "100억 원대 추징금 납부"
배우 장근석이 100억 원대 추징금을 국세청에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한 매체는 "한류스타 영화배우 장근석이 세금 탈루액과 가산세를 합해 100억원이 넘는 추징금을 국세청에 납부했다"고 보도했다.
탈세액만 10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보아 소득신고 누락액은 최소 수백억원대로 추정된다.
▶종북콘서트 논란 황선 구속
종북콘서트 논란을 빚었던 황선 희망정치연구포럼 대표가 구속됐다.
14일 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에 따르면 황선 희망정치연구포럼 대표(41)를 국가보안법상 찬양·고무·동조 혐의로 구속했다.
윤강열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소명되는 범죄혐의가 중대하고 재범의 위험성 등에 비춰 구속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추위 속 음주, 저체온증 위험
추위 속 음주가 저체온증을 유발한다고 알려졌다.
술을 마시면 체온이 올라가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피가 내부 기관에서 피부 표면으로 몰려들면서 피부가 뜨거워지 때문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결국 피부를 통해 열을 빼기면서 저체온증을 유발한다고 전했다.
▶팔카오 에이전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공격수 팔카오가 내년 시즌에도 맨유에서 뛸 수 있을지 미지수다.
13일 팔카오의 에이전트는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팔카오는 환상적인 선수지만, 미래는 불투명하다. 현재 우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른다" 며 "분명 팔카오는 다음 시즌에도 세계 최고의 클럽에서 뛸 것이지만 그것이 맨유인지, 아닌지는 모른다. 확실한 것은 없다. 우리는 조금 더 기다려야 한다"고 밝혔다.
▶[아시안컵] 한국, 쿠웨이트 꺾고 8강 진출
한국 축구 대표팀이 쿠웨이트를 1-0으로 꺾고 아시안컵 8강에 안착했다.
13일 슈틸리케가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호주 캔버라의 캔버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쿠웨이트와의 대회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전반 36분 터진 남태희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한국 대표팀은 이날 승리로 A조에서 2승을 거둬 8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한국 대표팀은 17일 오후 6시 호주와 조 1위를 놓고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기업형 임대주택 "임대기간이 8년"
중산층을 위한 임대기간이 8년짜리 기업형 장기 임대주택이 생긴다.
13일 정부가 임대기간이 8년 이상인 대기업 브랜드를 단 기업형 장기임대 주택을 공급 대책을 내놓았다.
정부 주택정책이 전세난 안정에서 월세시장 정착으로 급선회 했다.
정부는 규제를 풀어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등 대기업이 기업형 임대사업에 참여할 분위기를 조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