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 스파게티·라면·짜장면 등 각종 면류 최대 35% 할인판매
2015-01-14 00:00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롯데슈퍼가 14일부터 20일까지 '면류 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최대 35% 저렴한 가격에 면류를 판매한다.
파스타, 쌀국수, 칼국수, 라면, 짜장면, 짬뽕, 우동 등 모든 종류의 면류를 할인한다.
요즘과 같이 추운 겨울에 판매량이 증가하는 CJ가쓰오 우동 4인분 930g은 27% 할인한 6980원에, 풀무원 가쓰오 우동 4인분은 32% 저렴한 6980원에 판매한다.
오뚜기 북경 짬뽕 5입도 26% 할인한 2950원에 판매한다.
스파게티는 소스를 중심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백설 크림 파스타 소스 350g은 23% 할인한 5600원에, 백설 토마토 파스타 455g과 아라비아따 토마토 파스타 455g은 각각 30% 이상 저렴한 3800원에 판매한다.
라면도 가격 할인과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오뚜기 김치라면 5입은 35% 할인한 2000원에, 팔도 일품해물라면 5입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동일 제품 1개를 증정한다.
컵라면도 30% 할인 판매한다. 오뚜기 진라면 용기면 2종은 각각 550원에, 농심 오징어 짬뽕 큰사발과 너구리 큰사발 용기면은 30% 할인한 1000원에 준비했다.
이외에도 풀무원 태국 볶음 쌀국수 344g은 4980원, 삼호 멸치 사골 생칼국수는 25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