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 모바일 RPG ‘블러드라인’ 네이버 앱스토어 및 티스토어 출시
2015-01-12 17:25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샨다게임즈 Immortal 스튜디오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RPG ‘블러드라인’을 네이버 앱스토어 및 티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블러드라인’은 중국의 인기 웹툰 ‘혈족’을 원작으로 한 모바일 RPG로, 지난해 12월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이 게임에서는 뱀파이어 컨셉의 개성있는 캐릭터를 중심으로, 300여종의 유닛 수집과 몬스터 사냥, 던전, PvP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남도형’, ‘이용신’, ‘전영수’ 등 유명 성우들의 수준 높은 목소리 연기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액토즈소프트는 ‘블러드라인’의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 앱스토어 및 티스토어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네이버 앱스토어에서는 오는 1월 23일까지 게임을 설치한 회원에게 ‘체력300’, ‘소환두루마리 5장’ 등 게임아이템 및 네이버 콘텐츠 할인 쿠폰 2장을 제공하며, 설치 이후 캐릭터 레벨 10을 달성한 유저 전원에게는 ‘소환 두루마리’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티스토어에서는 1월 22일까지 캐릭터 생성 시 ‘다이아 350개’, ‘체력 200개’ 등 게임아이템을 제공하며, 추첨을 거쳐 일부 회원에겐 문화상품권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와 더불어 티스토어 평점이 4.5를 달성할 시에는 유저 전원에게 ‘200 다이아’를 제공하는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