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KStar ETF 거래하면 백화점 상품권 드려요"

2015-01-12 11:17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NH투자증권은 8일부터 시작해 2월 4일까지 상장지수펀드(ETF) 거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매일 케이스타(KStar)200을 2만주 또는 KStar일본레버리지(H)를 3만주 이상 거래한 고객 선착순 1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5만원을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대상종목 합산 누적 거래대금 구간별로도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Kstar 200 ETF는 한국시장의 대표 시장지수인 코스피200지수 수익률과 유사한 수익률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운용된다. 코스피200지수에 저렴한 보수로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KStar 일본 레버리지 ETF는 일본 증시의 대표 지수인 토픽스(TOPIX)의 일간변동률 2배 손익률을 목표로 운용되는 국내 최초 해외지수 레버리지 ETF다. TOPIX 변화에 대한 장중 실시간 대응이 가능하고, 송금 및 환전 없이 원화로 투자할 수 있다.

이벤트 신청은 별도로 하지 않고 해당 종목 거래 시 NH투자증권 고객이면 자동으로 응모가 된다.

정재우 NH투자증권 스마트금융본부장은 "국내 ETF 시장이 앞으로 23조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NH투자증권 고객의 다양한 수익 창출을 위한 ETF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