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 돼지농장서, 구제역 추가 의심 신고
2015-01-10 16:10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경기도 이천에 있는 돼지농장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또 다시 접수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0일 경기도 이천 소재 돼지농장에서 구제역 의심증상을 보이는 돼지 10마리가 신고돼 검사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농장은 돼지 8500여마리를 사육하는 곳으로, 지난달 29일 발생한 구제역 발생농장과는 4㎞떨어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