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소하동에 보육타운 건립 추진

2015-01-09 12:12
육아종합지원센터 1월 착공 내년 상반기 개원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2013년부터 소하2동 52사단 군부대 앞에 보육타운(육아종합지원센터, 시립광명생명숲어린이집)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가정양육·어린이집 지원, 육아정보 등 토털 보육 서비스 제공 육아종합지원센터는 국비 10억 원, 시비 21억 원을 확보해 올해 1월 중 공사에 들어가며 11월에 준공해 내년 상반기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장난감도서관, 장난감 대여사업, 아이맘카페, 시간제보육 등 가정양육을 지원한다.

또한 어린이집의 설치·인가·평가 인증, 보육 교직원에 대한 교육, 건강·영양·위생 컨설팅 등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