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새해 맞아 따뜻한 온정 잇달아
2015-01-09 11:47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에 을미년 새해를 맞아 따뜻한 온정이 잇다르고 있다.
9일 광주왕실도예협동조합이 시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도자바자회 판매로 모은 성금 280만원을 전달했다. 또 (주)아성산업도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2백만원 상당의 단열공기캡 1,000롤을 시에 기탁했다.
앞서 8일에는 태산인더스(주) 대표이사 이낙준 일행이 광주시 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 청소년 2명에게 매월 30만원씩 경제·교육적 지원을 위한 결연후원을 약속했다.
한편 조억동 시장은 “이웃사랑 동참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하는 기부문화가 계속해서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