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cm 기럭지 갑" vs "무결점 가슴라인"..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 화끈대결

2015-01-09 07:00

"174cm 기럭지 갑"vs"무결점 가슴라인"..해피투게더 이성경vs한그루 화끈대결[사진=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이성경과 한그루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화끈 댄스를 선보이며 묘한 경쟁구도를 만들었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이성경과 한그루를 비롯해 김지훈, 이장우, 이채영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경과 한그루는 섹시 댄스를 선보여 출연진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성경은 걸그룹 씨스타19의 '마보이'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에 맞춰 과감한 몸짓을 선보였다.

이성경은 "좋아하니까 맨날 동생이랑 집에서 춤췄다"고 말해 주위를 술렁이게 했다.

뒤이어 나선 한그루는 이성경과 다른 몸놀림을 선보였다. 그녀의 과감하고 요염한 댄스에 출연자들의 격한 호응이 이어졌다.

이성경의 매력은 키 174cm에서 나오는 우월한 기럭지이다. 특히 모델 출신답게 쭉 뻗은 하체는 단연 돋보인다.
1990년생인 이성경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수많은 패션쇼와 잡지 모델로 활동했다. 2008년 제17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렉스상을 수상했고, 2009년에는 아시아 태평양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톱5에 들었다.

한그루의 매력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무결점 가슴라인이다. 이 때문에 인터넷에는 한그루의 레깅스 입은 화보 사진이 많이 올라와 있다.

한그루는 발레와 현대 무용, 헬스 등으로 탁월한 유연성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