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제약, 피부질환 치료제 ‘티트로신‘ 등 2종 출시 2015-01-07 12:03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태극제약은 피부 질환 치료제인 ‘티트로신 겔’과 ‘덱스파놀 연고’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티트로신겔의 주성분은 항생 작용뿐 아니라 항바이러스, 항진균에 효과가 있는 티로트로신이다. 입술포진을 비롯해 피부감염, 화상 등을 치료하는 데 도움을 준다. 덱스파놀 연고는 기저귀 발진과 가려움, 습진, 벌레 물린 데, 욕창 등의 치료에 효과적이다. 신생아도 사용이 가능하다. 관련기사 태극제약, 기미케어 화장품 'TG도미나스' 홈쇼핑 매출 550억 돌파 동국제약·동화약품, 잇몸약 시장서 2위 그룹과 격차 더 벌린다 [단독]유유제약 등 과장광고에도 정정광고 없어…국회·식약처 법령 개선 나섰다 부여군, 민선7기 기업하기 좋은 도시 성과 가시화 LG생활건강, 피지오겔 아시아·북미 사업권 인수…글로벌화 '잰걸음' hmcho@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