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상의 2015 신년 인사회 열어
2015-01-05 21:37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상공회의소(회장 박찬호)가 5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2015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신년 인사회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이필운 안양시장,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 천진철 안양시의회 의장 등 300여명이 참석, 대 성황을 이뤘다.
박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우리경제는 주요 교역국들의 경기침체 속에 만성적인 내수부족에 시달려 구조적인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기업들이 꿋꿋이 위기를 잘 견뎌낸 것은 다행한 일”이라고 회고했다.
그는 또 안양상공회의소는 올해도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기업인들의 건설적인 의견이 정책에 보다 많이 반영되도록 힘쓸 것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