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무한도전-토토가' 출연 불발, 춤으로 해결? "더 신 났다"
2015-01-04 14:44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가수 이효리가 '무한도전-토토가' 불참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효리 남편 이상순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 났다. 더 신 났다"라는 랍은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효리는 이정현의 '와', 엄정화의 '포이즌' 무대에 흥분한 듯 몸을 흔들고 있다. 특히 와'의 새끼 손가락 퍼포먼스를 따라하며 "부채가 있어야 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