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와 열애 중인 대상그룹 임세령, 전 남편과의 양육권 문제는?
2015-01-02 14:46
지난 2009년 이혼한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는 당시 이재용 부회장과 일정 시기를 정해 양육권을 번갈아 갖기로 합의했다. 20세까지는 임세령 상무가, 20세 이후에는 이재용 부회장이 양육권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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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결혼식을 올린 임세령 상무와 이재용 부회장 슬하에는 1남 1녀가 있다. 두 사람은 성격차이로 합의이혼했으며, 임세령 상무는 이혼 후 대상그룹 경영에 참여했으며, 현재는 청정원 브랜드 관리를 총괄하고 있다.
1일 디스패치는 "이정재와 임세령이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이 데이트하는 모습을 단독 보도했다. 그동안 열애설과 결혼설을 부정해왔던 이정재 소속사 역시 공식입장을 통해 "이정재와 임세령 상무는 최근 친구 이상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열애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