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을미년 첫 열애설 터졌다…디스패치, 이정재 임세령 데이트 모습 포착
2015-01-01 10:37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2015년 을미년 첫 열애설이 터졌다.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가 비밀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이 데이트하는 모습을 보도했다.
이미 두 차례 열애설과 한 차례 결혼설에 휩싸인 바 있는 이정재 임세령은 "친한 친구사이"라며 부인해왔다. 특히 2010년 필리핀 동반 여행했다는 것에 대해서도 "사업 구상차 출국한 것"이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임세령 상무는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과 지난 2009년 2월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