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박유천, SBS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 수상
2015-01-01 00:47
'2014 SBS 어워즈 페스티벌 연기대상'(이하 SAF 연기대상)이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이휘재, 박서준, 박신혜의 진행으로 개최됐다.
이날 공효진은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아 이광수가 대리 수상했다.
미니시리즈 남자 최우수연기상 후보에는 '쓰리데이즈' 박유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정지훈, '신의 선물 14일' 조승우,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이 이름을 올렸다.
미니시리즈 여자 최우수연기상 후보에는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쓰리데이즈' 박하선, '신의 선물 14일' 이보영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