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성공스토리, 온라인에서 본다
2014-12-29 12:00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온라인에서 우수 기술개발에 성공한 중소기업들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29일 중소기업청은 기술개발의 어려움을 딛고 부가가치를 창출한 우수 중소기업의 성공스토리를 담은 '온라인 홍보관'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창업 초기기업에 좋은 멘토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연말 처음으루 구축될 온라인 홍보관은 연간 300만명 이상의 방문객과 7000만건 이상의 이용률을 보이고 있는 중소기업기술개발종합관리시스템(www.smtech.go.kr)을 통해 서비스된다.
특히 2013년과 2014년 중소기업청 기술개발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 중 기술성과 사업화 성과가 탁월한 82개 중소기업의 성공스토리를 소개한다.
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기술개발 성공스토리 공유서비스가 많은 중소기업에게 멘토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