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1월2일부터 '세일' 시작…양띠 고객 무료 타로점 이벤트 등
2014-12-29 00:00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AK플라자가 오는 1월2~18일 전점에서 ‘신년 첫 세일’을 실시한다.
버버리, 에트로, 비비안웨스트우드, 토리버치, 레페토 등 해외명품 브랜드와 폴로, 헤지스, 타미힐피거 등 트래디셔널 브랜드를 20~50% 시즌오프 판매한다. 핸드백, 구두, 주얼리, 남녀의류, 스포츠, 가정용품 등 전 상품군도 10~30% 저렴하게 선보인다.
신년 첫 세일 기간 동안 전점에서는 ‘신년맞이 가족소원 경품이벤트’가 진행된다. 2015년 새해에 가족과 함께하고 싶은 소망을 적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AK플라자 30만원 상품권(10명), 용평리조트 그린피아콘도 1박 숙박권(50명),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5만원 식사권(100명) 등 총 160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AK플라자 구로본점은 1월4일 2층 행사장에서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신년 타로점 운세’ 이벤트를 연다. 양띠 고객은 구매와 상관없이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1월2일 1층 햇빛광장에서는 ‘새해 복 상품전’을 열고 명품잡화, 여성의류, 남성•스포츠의류 등을 50~90% 할인 판매한다. 해리메이슨 주얼리 메탈시계를 9만9900원에, 코인코즈 오리털점퍼 5만원, 라푸마 구스다운점퍼 12만6000원, 본 모직코트를 15만원에 선보인다.
AK플라자 수원점은 1월2~8일 2층 매장에서 ‘양털부츠 기획전’을 연다. UGG 퍼 앵클부츠를 18만9000원에 판매하는 등 UGG, MOOV 등의 양털부츠를 60~80% 할인한다. 5층 이벤트홀에서는 ‘아웃도어 대전’을 열고 노스페이스, 블랙야크, 라푸마, 밀레 등의 아웃도어 신상품 등을 20~60% 할인 판매한다. 노스페이스 거위털부츠를 8만8000원에, 이젠벅 다운재킷을 19만9000원에 선보인다.
AK플라자 분당점은 1월2~8일 5층 이벤트홀에서 ‘여성 아우터&모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사바티에, 성진모피, 동우모피, 이은영모피, 라벨두 등의 신상품을 10~40% 할인하고 이월상품의 경우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3층 행사장에서는 1월2~4일 게스, 리바이스, 버커루, 캘빈클라인진 등 정통 진브랜드를 30~80% 저렴하게 선보인다. 리바이스 다운점퍼는 9만9000원, 버커루 다운야상점퍼는 7만9000원에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