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요대축제에서 절정 치닫는 섹시ㆍ관능미 발산..행사장 후끈

2014-12-27 17:29

[사진=유대길 기자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정상의 걸그룹 소녀시대(윤아, 최수영, 효연, 유리, 태연, 티파니, 써니, 서현)가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웨딩홀에서 열린 '2014 KBS 가요대축제'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가요대축제에서 소녀시대는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섹시미와 관능미를 마음껏 발산하며 한겨울의 행사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날 소녀시대 윤아는 이휘재, 옥택연과 함께 가요대축제 사회를 맡아 빼어난 미모와 진행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기도 했다.

이날 'KBS 가요대축제'에는 2PM, 엑소, 씨엔블루, 비스트 등 K-pop 인기 아이돌과 소녀시대, 에이핑크, 씨스타, AOA, 시크릿 등 걸그룹, 빅스, 인피니트, 방탄소년단, 블락비, B1A4 등 올해의 다크호스 아이돌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