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더소울’ 등 신작 모바일게임 3종 구글플레이 무료 Top5 점령
2014-12-26 12:59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3D 액션 RPG ‘더소울’이 구글 플레이 전체 무료 인기 앱 순위 1위를 차지하며 흥행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레이싱 게임 ‘드리프트걸즈’, 카드콜렉션(TCG) 기반의 걸그룹 육성게임 ‘아이돌드림:걸즈’도 각각 3위와 4위에 올라 NHN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 중인 게임들이 5위권에 대거 포진하며 인기 순위를 점령하고 있다.
특히 NHN엔터테인먼트는 액션 RPG, 레이싱 게임, TCG 기반의 걸그룹 육성게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로 시장을 공략, 각 장르별로 이용자층의 인기를 확보함으로써 인기 게임에 따라 장르 편식화 현상을 보이는 모바일 게임 시장에 ‘다(多)장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엠씨드’가 개발한 ‘더소울’은 진나라를 배경으로 혼령으로 깨어난 삼국시대 영웅들에 맞서 전투를 펼쳐나간다는 탄탄한 스토리와 방대한 콘텐츠에 더해 이용자가 원하는 스킬을 캐릭터에 자유롭게 장착시킬 수 있는 독창적인 시스템인 ‘혼 카드’를 선보인 것이 인기의 원동력이다.
3위에 오른 ‘드리프트걸즈’는 NHN블랙픽이 개발한 레이싱 게임으로 터치 한번으로 드리프트를 실행하는 초간편 조작에 아름다운 히로인들과 데이트를 즐기는 파격적인 콘텐츠가 자랑거리다. 지난달 25일 구글플레이에 선보인 직후 신규 인기 무료 게임 순위 5위를 차지한 데 이어 꾸준한 인기 속에 3위에 등극, 지속적으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아이돌드림:걸즈’는 걸스데이, 레인보우, 미쓰에이, 소녀시대, 씨스타, 애프터스쿨, f(x) 등 K-POP을 대표하는 걸그룹 멤버들이 실사로 등장하는 TCG기반의 걸그룹 육성게임이다. NHN엔터테인먼트의 자체 개발작으로 이용자가 직접 프로듀서가 되어 최정상 걸그룹을 만들어나가는 재미를 선사한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장르와 방식에 구애 받지 않고, 이용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맞춘 게임을 선보이고자 한 시도와 노력이 밑거름이 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들 게임은 모두 ‘글로벌 원빌드’ 전략에 따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으로 한국을 넘어 해외 이용자들에게도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더소울’은 지난 18일 일본 출시를 시작으로 2015년 초에 북미, 유럽 등 전세계 150여개국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드리프트걸즈’와 ‘아이돌드림:걸즈’도 내년 글로벌 시장에 선보여질 예정이다.
또한 레이싱 게임 ‘드리프트걸즈’, 카드콜렉션(TCG) 기반의 걸그룹 육성게임 ‘아이돌드림:걸즈’도 각각 3위와 4위에 올라 NHN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 중인 게임들이 5위권에 대거 포진하며 인기 순위를 점령하고 있다.
특히 NHN엔터테인먼트는 액션 RPG, 레이싱 게임, TCG 기반의 걸그룹 육성게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로 시장을 공략, 각 장르별로 이용자층의 인기를 확보함으로써 인기 게임에 따라 장르 편식화 현상을 보이는 모바일 게임 시장에 ‘다(多)장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엠씨드’가 개발한 ‘더소울’은 진나라를 배경으로 혼령으로 깨어난 삼국시대 영웅들에 맞서 전투를 펼쳐나간다는 탄탄한 스토리와 방대한 콘텐츠에 더해 이용자가 원하는 스킬을 캐릭터에 자유롭게 장착시킬 수 있는 독창적인 시스템인 ‘혼 카드’를 선보인 것이 인기의 원동력이다.
3위에 오른 ‘드리프트걸즈’는 NHN블랙픽이 개발한 레이싱 게임으로 터치 한번으로 드리프트를 실행하는 초간편 조작에 아름다운 히로인들과 데이트를 즐기는 파격적인 콘텐츠가 자랑거리다. 지난달 25일 구글플레이에 선보인 직후 신규 인기 무료 게임 순위 5위를 차지한 데 이어 꾸준한 인기 속에 3위에 등극, 지속적으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아이돌드림:걸즈’는 걸스데이, 레인보우, 미쓰에이, 소녀시대, 씨스타, 애프터스쿨, f(x) 등 K-POP을 대표하는 걸그룹 멤버들이 실사로 등장하는 TCG기반의 걸그룹 육성게임이다. NHN엔터테인먼트의 자체 개발작으로 이용자가 직접 프로듀서가 되어 최정상 걸그룹을 만들어나가는 재미를 선사한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장르와 방식에 구애 받지 않고, 이용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맞춘 게임을 선보이고자 한 시도와 노력이 밑거름이 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들 게임은 모두 ‘글로벌 원빌드’ 전략에 따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으로 한국을 넘어 해외 이용자들에게도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더소울’은 지난 18일 일본 출시를 시작으로 2015년 초에 북미, 유럽 등 전세계 150여개국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드리프트걸즈’와 ‘아이돌드림:걸즈’도 내년 글로벌 시장에 선보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