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정시모집 마감, 전체 최종경쟁률 6.6:1

2014-12-24 20:52
24일 나군 4.3:1, 다군 8.41:1로 마감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순천향대(총장 서교일)가 2015학년도 정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1,057명 모집(특성화고졸재직자 미포함)에 6,981명이 지원, 6.6대 1의 경쟁률로 지난해 5.08:1보다 높은 결과를 보였다.

24일 오후 6시에 마감된 2015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결과▲‘나’군은 전체 458명 모집에 1,970명이 지원해 4.3대1의 경쟁률을,▲‘다’군에서는 전체 599명 모집에 5,011명이 지원, 8.36대1을 보였다.

‘나’군 일반전형은 455명 모집에 1,958명이 지원해 4.3대1을, 농어촌전형은 2명 모집에 6명이 지원해 3대1, 특성화고교졸업자 특별전형은 1명 모집에 6명이 지원해 6대1을 기록했다.

일반전형 모집단위별 경쟁률은 △전자공학과 8.05대1 △기계공학과 6.42대1 △전자물리학과 5.9대1 △컴퓨터공학과 5.9대1 △정보통신공학과 5.33대1 △화학과 5.26대1 등으로 나타났다.

‘다’군 일반전형은 592명 모집에 4,980명이 지원해 8.41대1을 기록했다.

일반전형 모집단위별 경쟁률은 △연극무용학과 20.39대1 △의예과 14.93대1 △간호학과 10.15대1 △건축학과 10대1 △보건행정경영학과 8.4대1 △영화애니메이션학과 8.05대1 △전기공학과 7.97대1 △전자정보공학과 7.61대1 △식품영양학과 6.78대1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6.33대1 △에너지환경공학과 5.95대1 △디스플레이신소재공학과 5.48대1 △의료IT공학과 5.45대1 △의약공학과 5.32대1 등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