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홍이장군 멀티비타민미네랄’ 리뉴얼

2014-12-23 16:57

[사진= KGC인삼공사 제공]

아주경제 전운 기자 = KGC인삼공사는 12가지 천연원료를 엄선해 만든 어린이 영양보충 프리미엄제품 ‘홍이장군 멀티비타민미네랄’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홍이장군 멀티비타민미네랄'은 주원료인 비타민 10종(B1, B2, 나이아신, 판토텐산, B6, 엽산,B12, 비오틴, C, D)과 미네랄 3종(아연, 셀렌, 요오드)을 모두 천연원료로 구성하고 있으며, 홍삼분말과 25가지의 다양한 야채 및 과일을 부원료로 함유하고 있다.


이번에 리뉴얼된 ‘홍이장군 멀티비타민미네랄’은 오렌지맛을 강화하여 기존제품보다 더 상큼하고, 정제에는 홍삼과 홍이장군 등의 캐릭터를 새겨 넣어 아이들이 재미있게 먹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오렌지분말 등의 천연원료로 맛을 내어 자녀를 둔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들에게 제품을 먹일 수 있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최근 어린이들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비타민, 미네랄 섭취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특히 야외활동의 감소와 불규칙한 식생활로 영양 균형이 깨지기 쉬운 겨울방학의 경우 ‘홍이장군 멀티비타민미네랄’이 어린이 영양보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KGC인삼공사 백순선 BM(브랜드 매니저)은 “성장기 어린이의 경우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반드시 필요하다” 며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정관장 홍이장군’과 병행 섭취 시 어린이 영양보충에 유익할 것” 이라고 말했다.

‘홍이장군 멀티비타민미네랄'은 홍이장군 브랜드의 독자적인 디자인과 어린이들이 함부로 열지 못하는 안전캡이 적용된 전용용기로 포장되어 있다. 1일 4정씩 30일간 섭취할 수 있으며 소비자 가격은 4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