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김상경 패션, 김현주까지 반하게 만든 포인트는?
2014-12-23 14:26
김상경은 극 중 재벌 2세 문태주 역에 걸맞는 모던하고 세련된 비즈니스 룩을 연출했다.
그는 까칠한 노총각의 코믹한 연기와 상반되는 포멀한 수트 스타일로 매회 깔끔한 비즈니스룩을 선보이고 있다.
21일 방영된 KBS2 '가족끼리 왜이래' 37회에서 김상경은 수트와 잘 어울리는 차콜그레이 컬러의 패딩코트를 활용해 포멀하고 댄디한 느낌의 웜 비즈룩을 완성했다.
흔히 수트와 함께 매치하는 아우터로 모직 코트를 떠올리지만, 김상경은 테일러드 코트를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디테일의 패딩코트로 스타일과 보온, 일석이조의 효과를 냈다. 또한 계속되는 한파에 어울리는 패딩 아이템을 선택해 극중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김상경이 선택한 패딩 코트는 이태리 프리미엄 P브랜드 제품으로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캐주얼룩은 물론 매일 수트를 입어야 하는 비즈니스맨들의 포멀룩에도 스타일리시하고 따뜻하게 매치할 수 있어 실용도가 높다. 김상경 외에도 이상윤, 신하균이 착용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가족끼리 왜이래'는 가족의 따뜻함을 그린 드라마이며 김상경, 김현주의 로맨스와 패션에 힘입어 시청률 40%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