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큐패드, 중소기업청 주관 기술유출방지시스템 구축
2014-12-23 11:56
아이큐패드, 중소기업청 주관 기술유출방지시스템 구축 완료[사진 = 아이큐패드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도면보안 전문업체 아이큐패드(대표 김성욱)는 외과용 의료기기 제조 및 무역 전문 기업인 지에스메디칼(대표 김상범)에 기술유출방지시스템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이큐패드의 이번 사업은 지에스메디칼의 외과용 의료기기 제품과 재료의 연구 및 생산 기술 보호를 위한 기술유출방지시스템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 방대한 설계도면 및 기술문서를 개발, 활용하는 지에스메디칼은 이번 사업 완료로 고도화된 보안 환경을 구축하게 되었다는 평가다.
또한 아이큐패드는 대기업 중심의 기술유출방지시스템 구축사업을 수행하면서 개발 및 축적된 특화된 기술로 중기청의 기술유출방지시스템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함으로써 해당 분야의 전문성과 역량을 증명하게 되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