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특별한 크리스마스 위한 다채로운 공연 및 파티 상품 공개
2014-12-22 17:08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할 계획을 아직 세우지 못한 이들을 위해 다채로운 공연과 파티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알렉스와 테이가 처음으로 한 무대에 서는 ‘알테니까 드루와’ 콘서트의 R석 관람권을 5만5000원에 준비했다. 24일 오후 7시와 11시에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다.
신나는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다면 ‘김경호 락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추천한다. 건국대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24일 오후 7시와 10시30분에 진행되는 티켓은 55% 할인된 4만5000원이다.
한 해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파티도 준비했다. 워커힐 씨어터홀에서 열리는 ‘블랙크리스마스 파티’는 배치기, 자이언트, 크러쉬, 더블케이 그리고 블락비까지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2인 입장권 13만2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워커힐 비스타홀에서 열리는 ‘슈퍼 엑스마스 슈퍼 파티(SUPER X-MAS SUPER PARTY)’도 선보인다. 박명수, 구준엽 그리고 스페인 이비자엠네시아 월드 투어 팀이 화려한 디제잉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2인 입장권 기준 9만9000원이다.
위메프 박유진 홍보실장은 “모든 연령대와 성별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하거나 혹은 혼자 가도 어색하지 않은 콘서트와 기획전 등이 다양한 시간대에 진행될 예정이니 아직 크리스마스 계획을 세우지 못했다면, 위메프에서 준비한 공연상품으로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