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 분양대전]현대건설, 2600가구 대단지 '강서 힐스테이트' 특별한 혜택

2014-12-22 10:30
전용 128㎡ 일부 잔여세대 특별 조건 분양…역세권·명문학군 강점

[자료= 현대건설 제공]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현대건설은 이달 1일부터 서울 강서구 화곡동 '강서 힐스테이트' 아파트를 특별한 조건으로 새 주인맞이에 나섰다. 강서 힐스테이트는 지상 21층 37개동 전용면적 59~152㎡ 총 2603가구의 매머드 급 대단지로, 이 가운데 전용면적 128㎡ 일부 세대를 분양 중이다. 

지하철 5호선 우장산역이 도보 3분 거리의 역세권이며 강서로, 화곡로는 물론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로 등을 이용해 도심 및 수도권 내외곽지역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 홈플러스(가양점), 이마트(가양점), 이마트(신월점), 재래시장인 송화시장이 인접해 생활편의성이 좋으며, 산책로인 둘레길 및 체육시설이 풍부한 우장산공원이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을 함께 누릴 수 있다.

특히 강서, 양천 일대 명문학군으로 손꼽히는 명덕외고, 명덕여고, 명덕고, 덕원여고, 경복여고 등이 인접해 있다.

지역을 대표하는 아파트인만큼 단지내 조경시설도 뛰어나며, 다수의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됐고 단지 곳곳에 화곡의 옛 모습과 자연을 담은 곰달래원과 나루원, 화곡의 문화 '화곡 12원'을 담은 아트앤컬처(Art&Culture)가든, 어린이들의 꿈과 창의성을 키워주는 애벌레놀이터 등의 조경시설과 건축물이 배치돼 있다.

인근 기존 아파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274㎡ 규모의 실내 멀티코트는 천장도 높아 배드민턴, 테니스 등 다양한 구기 종목을 계절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으며, 약 809㎡ 규모 14타석의 실내골프연습장과 스크린골프, 퍼팅그린, 헬스클럽 등 입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이 설치됐다.

최첨단 시스템 적용도 주목할 만 하다. 유비쿼터스 주차 정보 시스템리더기를 통해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위치 확인, 이동통신에 따른 CCTV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또 빗물 저장설비, 지열 냉난방 시스템, 열교환 환기 설비, 태양열 급탕시스템과 지하주차장의 친환경 LED 조명 등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절약해 관리비를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시스템도 도입됐다.

분양사무실은 강서 힐스테이트 단지 내 상가 2층에 있으며, 계약과 동시에 입주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