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LIG손해보험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개최해 온 'LIG손해보험 미니클래스' 행사가 지난 18일 저녁 서울 역삼동 소재 LIG손해보험 본사 내 LIG아트홀에서 열린 '오! 메리 불타는 방학(오메불방)'을 끝으로 2014년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근 SNS에서 젊은층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시인 하상욱씨와 그룹 메이트의 멤버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정준일씨가 콘서트의 게스트로 함께 나섰다. 시인 하상욱씨가 '오메불방'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