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 고객 대상 겨울철 스키 여행 지원…'윈터 스페셜 케어 프로그램' 실시
2014-12-19 09:35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아우디 코리아는 내년 1월 18일까지 한달 동안 강원도 정선군 소재 하이원 리조트에서 아우디 고객 대상 겨울철 스키 여행을 위한 ‘아우디 윈터 스페셜 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윈터 스페셜 케어 프로그램 기간 중 하이원 리조트를 방문한 아우디 고객은 아우디 전용 주차장 및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한 스키장 이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컨시어지 서비스와 냉각수, 타이어, 제동장치, 배터리 점검 등 겨울철 필수 점검사항 상태를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아우디 고객이 스노우보딩 등 겨울철 스포츠를 즐기는 동안 차량의 무상점검이 이루어져 추가 소요 시간 없이 편리하고 신속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아우디는 독일스키협회 공식 후원사로 30년 가까이 활동하는 등 겨울 스포츠 후원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아우디 코리아는 겨울철 사고 위험이 높은 눈길, 빙판길 등 다양한 환경에서 안정적인 주행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아우디의 콰트로 기술을 표현하는 데 최적의 소재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콰트로 기술이 적용된 아우디 차량은 1년 365일 중 평균 110일 이상 비와 눈이 내리고 지형의 70% 이상이 산인 한국 지형에 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아우디 콰트로 장착 모델은 지난해 국내 아우디 전체 판매량(2만44대)의 76%(1만5140대)를 차지할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