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th 청룡영화제] ‘해적’ 시각효과 강종익 기술상 수상
2014-12-17 18:11
‘해적’ 시각효과를 맡은 강종익 스태프는 17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되고 SBS에서 생중계된 제35회 청룡영화제 기술상을 수상했다.
덱스터 소속인 강종익 씨는 수상 소감으로 “‘해적’ 팀들게 감사하다”면서 “덱스터 식구들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룡영화제 신인여우상에는 ‘도희야’ 김새론, ‘우아한 거짓말’ 김유정, ‘나의 독재자’ 류혜영, ‘마담 뺑덕’ 이솜, ‘인간중독’ 임지연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배우 김혜수와 유준상이 MC를 맡아 진행된 청룡영화제는 1963년 시작됐다. 영국영화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 영화산업의 발전을 진흥발전을 위한다는 취지 아래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