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역센트럴자이 오피스텔' 최고 청약률 21.9대 1, 100% 완판 기대
2014-12-16 15:25
[대구역센트럴자이 오피스텔 투시도]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대구역센트럴자이 오피스텔'이 높은 청약률을 보였다.
KT&G와 GS건설은 대구 1순위 최고청약기록을 갱신, 전 평형 1순위 마감한 아파트에 이어 지난 11~12일 양일간 진행된 오피스텔 청약에도 최고청약률 21.9대 1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러한 열풍 이유는 1~2인 가구의 실수요자와 안정된 월세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대단지내 오피스텔이 최근 연이은 기준금리 인하로 대출금리가 낮아지면서 월세보다 대출이자를 납부하는 것이 더 저렴해져 오히려 매입을 고려하는 실수요자가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업체측은 분석했다.
지난 3월 통계자료청에 따르면 1인 가구가 전체가구의 약 1/4수준을 넘어선 414만명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결혼을 미루는 싱글족, 이혼을 한 돌싱남녀, 가족과 떨어져 사는 기러기족 등 다양한 형태의 소형가족이 늘어나면서 편리하게 주거생활이 가능한 오피스텔의 수요층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업체 측은 덧붙였다.
대구역센트럴자이 오피스텔은 16일부터 18일까지 계약이 이뤄진다.
중도금 40% 무이자융자혜택이 주어지며 계약즉시 전매가능하다.
정당 계약 기간 내 계약자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사은품도 지급된다.
분양문의 1800-8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