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에 펼치는 서희태 지휘자 부부의 11번째 '따뜻한 공연'
2014-12-15 16:53
주몽재활원에서 개최..조현철 음악가등 잇따른 기부손길
[서희태_고진영 부부]
놀라온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 서희태와 아내 고진영 소프라노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따뜻한 재능기부 공연을 펼친다.
오는 24일 오전 10시, 서울 강동구 주몽재활원에서 여는 지휘자 서희태와 소프라노 고진영 부부의 11번째 자선음악회다.
이번 자선음악회에는 세계악기 연주자로 유명한 조현철 음악가가 자신의 연주팀과 함께 참여하여 더욱 풍성한 음악회를 만들 예정이다.
올해는 이들의 자선공연에 도움의 손길이 더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