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빙수 전문점에서 화재…시민 60명 대피 2014-12-14 00:38 [사진=아주경제 독자 제보]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시민 20명이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오후 10시 30분께 경기도 장항동에 위치한 5층짜리 상가건물 2∼3층에 위치한 빙수 전문 카페에서 불이 났다. 들이마신 손님 등 20여 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건물에 있던 시민 50∼60명도 대피시켰다. 관련기사 '유부돌의 정석' 김사은 성민 결혼 본식 공개 '입이 귀에 걸렸네' 박춘봉 얼굴 공개…"밀쳤는데 죽었다" 우발 범행 주장 김사은·성민 결혼…콘서트급 축가 '어마어마하네' 땅콩회항 사무장뿐 아니라 승객에게도 거짓 진술 강요 "사과 받았다고 말하라더라" 땅콩회항 사무장 말 맞나…"'너 나가'하는 소리 들었다" 승객 증언 eunha@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