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마트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는 끝났지만 세일은 계속"…주말 최대 54% 할인

2014-12-13 02:06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게 주말 특별 혜택 '펑펑'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는 끝났지만 ABC마트(www.abcmart.co.kr, 대표 이기호)의 할인 혜택은 계속된다.

슈즈 멀티 스토어 ABC마트가 오는 14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카카오톡(카톡) 플러스친구(플친)를 대상으로 주말 한정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 ABC마트는 스포츠 슈즈, 패딩 부츠, 퍼 부츠 등 다양한 품목의 유명 브랜드 제품들을 최대 54% 할인한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리복 인스타 펌프 퓨리 OG’는 50% 할인한 10만9000원, ‘나이키 에어맥스 트렉스’와 ‘나이키 에어 플라이트 89’는 각각 5만9000원, 7만9000원에 선보인다. 또 ‘베어파우 고데티아’ 패딩부츠와 ‘베어파우 엠마 S LITE 8’ 부츠는 6만9000원에, 플라잉독의 ‘피오르드 덕부츠’는 7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키즈용 ‘부기베어 문부츠’도 41% 저렴한 2만3000원에 선보인다.

모든 ABC마트 카톡 플친에게 1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해당 쿠폰은 7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하며, 최대 35% 할인율 이내에서 중복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일부 브랜드 및 품목 제외) 또한 할인 혜택이 제외되는 신상품에 대해서도 적용이 가능해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이하연 ABC마트 마케팅 팀장은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카톡 플친들을 위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짧지만 강한 혜택을 담은 이번 행사 기간을 놓치지 말고 기분 좋은 연말 쇼핑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ABC마트는 오는 2015년 1월4일까지 전품목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중이다. 행사 기간 매주 주말마다 파격적인 ‘주말 한정 특가’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