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활용한 학습관리법...종로 어학원 '엘리토익스피킹' 주목

2014-12-12 15:47

아주경제 임두리 기자 = 학생이 단시간에 취업 준비에 필요한 영어 성적과 의사소통 능력을 겸비하도록 돕는 것에 토익스피킹 학원의 존재 가치가 있으며, 수업 후에도 원어민 강사가 SNS를 통해 학생들의 답안을 1:1로 직접 관리해 주는 종로 플랜티어학원 엘리토익스피킹이 주목받고 있다.
 

플랜티어학원 '엘리' 강사 [사진 = 플랜티어학원 제공]


엘리토익스피킹은 수업 중과 후, 학생의 집에서도 학습 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히며, 원어민 강사가 학생의 발음과 표현을 실시간으로 지도해 주는 것은 물론, 토익스피킹 고득점을 얻은 전문 조교들의 관리와 지도도 추가로 제공된다.

수업 중에는 엘리(안우영) 강사가 학생 개인마다 1:1 밀착 관리를 진행하고, 출석과 과제를 90% 이상 이행 한 학생에게는 원하는 성적을 받을 때까지 수강을 보장해 준다.

안우영 강사는 “수업 시간에는 발음을 최우선으로 정리해 주고, 학생들이 올바른 발음을 구사할 때 표현과 문법 정리를 시작한다. 시험장에서 정확히 해야 하는 표현이나 실수하기 쉬운 문법을 수업 1번에 20회 정도 연습하면서 ‘학생의 기본적 실력에 있는 틈을 완벽히 메운다’는 개념으로 성적을 관리해 준다”고 말했다.

또한 “실시간 1:1 관리를 언제 어디에서든 원어민과 조교가 관리해 주므로, 처음에는 영어를 한 마디도 제대로 못 하던 사람이 수강 2주 후 최소 레벨 6을 받을 수 있도록 해준다”라고 덧붙였다.

위와 같은 관리 체제로 학생들에게 확실한 동기부여로 성적 향상을 보장하는 종로 플랜티어학원 엘리토익스피킹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