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사외이사 7명 전원 사퇴... "내년 3월 주총서 의결"(2보) 2014-12-10 19:08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KB금융지주 이사회가 일괄 사퇴하기로 결정했다. KB금융지주 이사회는 10일 "사외이사 일동은 사퇴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다만 "경영연속성을 고려해 오는 3월 정기주총에서 7명 사외이사 전원이 물러나기로 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취임 1주년' 맞는 양종희 KB금융 회장…'실적·주가' 두 마리 토끼 KB금융, 고객 초청 '뮤지엄 데이' 개최 KB금융, 대구시와 '소상공인 저출생 정책 지원' 협약 맺어 신한투자證 "KB금융, 은행업 최고 주주환원 약속… 목표가↑" 양종희 KB금융 회장 "밸류업에 초점 맞춘 경영관리 체계 구축" wjdtn0227@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