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종목 뉴스

▷4공장 건립 지연… 현대차에 드리워진 中그림자
-대륙 진출 12년... 中 우호적이지 않아
-정몽구 회장 공장설립 위해 충칭 방문
-8개월 지났지만 확정된 것 사실상 없어
-韓中 정상회담 이후 타결 기대와 달리
-中, 현대차 길들이기 넘어 규제 본격화
-업계선 '차이나 규제 리스크 확산' 우려

▷ 중국·인도 IT기업 글로벌 진출 확대
-내년 한국기업에 더 큰 위협 될 것
-활동무대 선진국시장으로 넓힐 듯

▷ SK그룹 인사, CEO 세대교체... 쇄신경영 신호탄
-주력계열사 4곳 교체 SKT C&C사장 51세
-혁신 통한 위기극복

▷ 정몽구 회장 진퇴양난... 中정부 '태클'에 시장확대 발목

▷ 충칭땅 44만평 1년째 놀려 잡초만.. 현지민도 "빨리 착공되길"
-한국타이어 창안포드 등 인접
-車 에너지설비 산업 육성 지역
-새 도로 조성 표지판 무용지물
-공장 완공까지 시간 필요할 듯

▷ 2002년 첫 발 12년간 폭발적 성장
-폴크스바겐 GM 이어 '불안한 3위'

▷ '개혁·개방 1번지' 선전... 홍콩과 손잡고 제2전성기 노린다
-80년 중국식 시장경제 첫 실험작
-수십년 톱 부자도시로 승승장구
-노동집약 산업 하이테크로 전환
-'청년 스타트업 허브'로 육성 시도

▷ 부행장 사외이사들도 '정피아' 우려
-임기만료 임원들 물갈이 예고
-정치권 '낙하산' 속출 가능성
-관치인사에 당국 책임론 부상
-"인사 원칙 만들어 공시해야"

▷ 대출고객 소개하면 상품권 지급
-롯데캐피탈 영업 '리베이트 논란'
-금감원 "고객 대출 중개 위법"

▷ 회사는 '현대' 상품은 '미래에셋'
-중국펀드 수익률 반년새 40% 돌파
-운용사별 성적은?

▷ "코넥스 -> 코스닥 상장이전 본보기 될 것"
-중소기업 전문증시 코넥스 상장
-1년 3개월만에 코스닥 이전 성공

▷ '240% 폭등' 중국원양자원, 정작 외국인은 '팔자'
-외국인 상대 신뢰회복 아직 시간 걸릴 듯

▷ 복귀 김승연 회장 첫 행보는 '이라크 현장'
-7~9일 비스미야 신도시 방문
-한화건설 임직원 협력업체 격려

▷ 현대차, 우수 중소제품 판로 확대 지원
-내년 2월까지 특별 기획전 열어
-포인트 활용 구매의 장 마련키로

▷ 대우조선 대형 석유제품운반선
통산 10번째 '세계일류상품' 수상

▷ 거세지는 '反구글 동맹' 움직임
-지상파 이어 4개 종편 방송사도
-유투브 동영상 서비스 제공 중단
-광고수익 '독식' 자사 이기주의에
-국내외 독점영역 중심 견제 확산


▲주요 종목 리포트
▷삼성중공업, 안정성이 돋보이는 기업<교보증권>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6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1분기 대규모 충당금 설정 이후 지속적으로 안정적 실적
-올해부터 해양플랜트 발주가 급감 드릴십 발주 감소가 아쉬운 상황
-올해보다 기대되는 2015년 수주, 불황에도 안정적 재무구조 유지


▷ LG생활건강, 후의 고성장으로 강화된 전망<이트레이드증권>
-후 면세점 판매 1위 등극... 국내외 화장품 사업부 성장 이끌 것
-4분기 생활용품 정상화, 매스티지 화장품 역성장세 둔화되며 반등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67만원 유지... 추가 M&A에 따라 목표주가 상향가능


▲전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

▷ SK케미칼은 9일 계열사 SK와 82억원 규모 SK 브랜드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 한진해운은 9일 영구교환사채 발행 조건 검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 두산은 9일 계열사 두산타워와 66억원 규모 부동산 임대차계약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 두산은 9일 계열사 6곳과 400억원 규모 두산 브랜드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 한화인케미칼은 9일 140억원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방림은 9일 보통주 1주당 250원 현금배당을 하기로 공시했다.

▷ SIMPAC은 9일 500억원 규모 단기차입금 늘린다고 공시했다.

▷ 한국주강은 9일 한국스틸주식회사를 계열사로 추가한다고 공시했다.

▷ 한솔홈데코은 9일 전환가액을 기존 1635원에서 1565원으로 하향조정한다고 공시했다.

▲주요 뉴스
▷ 중국증권등기결산유한공사(CSDC, 중국 증권예탁기관), “발행기업의 신용등급이 ‘AA’보다 낮
거나 자체 신용등급이 ‘AAA’가 아닌 신규 회사채에 대해 환매조건부채권(Repo) 거래 담보 사
용을 한시적으로 제한”
- 담보물로 사용될 수 있는 회사채 범위를 좁혀 투자과열을 막겠다는 의도로 풀이
- 상하이종합지수 전일대비 5.4% 하락한 2,856.27로 마감, 2009년 8월 이후 최대 하락폭
장중 2.4% 상승 후 6.1%까지 하락하는 등 급격한 변동성 보여

▷ 그리스 연립정부, 이달 말 구제금융 졸업이 무산되며 당초 내년 2월로 예정된 대통령 선거를
이달로 앞당겨 실시하기로
- 대통령 선출 실패로 긴축정책에 반대하는 제1야당인 급진좌파연합(사리사)이 조기 총선을 통
해 집권할 수 있다는 우려가 번지며 증시는 13% 하락해 1987년 이후 최대 하락폭 기록

▷ 미국 10월 도매재고 전월대비 0.4% 증가해 예상치(0.2) 상회

▷ 미국 11월 소기업낙관지수 98.1 기록해 예상치(96.5) 상회. 2007년 1월 이후 최고치

▷ 독일 10월 무역수지 219억유로 기록해 예상치(189) 상회

▷ 영국 10월 산업생산 전월대비 0.1% 감소해 예상치(0.2) 하회

▷ 피치, “현재 ‘A+’인 일본의 국가 신용등급을 ‘부정적 관찰대상(Watch Negative)’에 등재”


▲오늘의 증시 일정

▷ 한국
10월중 통화 및 유동성
11월 수출입물가지수
11월 실업률

▷ 미국
10월 도매재고

▷ 중국
11월 생산자물가지수
11월 소비자물가지수
11월 신규위안화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