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대규모 개발지구 정수공급 숨통트여
2014-12-09 10:36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지난 5일 서울시와 지역 내 대규모 개발지구 정수공급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내년 9월 30일 이후부터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암사정수장에서 일일 최대 5만6000톤/일을 공급받게 됐다.
요금은 260원/톤이며, 향후 인상분은 서울시 결산서 상 전년대비 총괄원가의 상승비율을 적용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