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커피도 이제 퍼스널 케어 서비스로 즐긴다
2014-12-08 11:05
원두커피 쇼핑몰 남스로스터리, 회원 정기 구매 서비스로 ‘인기’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성인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이 300잔 이상이라는 통계가 있을 만큼 대한민국에 부는 커피 열풍은 대단하다. 이를 방증하듯 프랜차이즈 카페 역시 급속도로 증가해 한 동네에 서너 군데는 기본으로 자리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와 더불어 어디서나 마실 수 있는 일반적인 커피 보다는 자신의 취향에 맞게 원두를 주문해 커피를 즐기고자 하는 커피마니아들도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원두커피 쇼핑몰 남스로스터리(www.namsroastery.com)는 고객의 취향에 맞춰 정기적으로 원두커피를 배송해주는 퍼스널 케어 서비스(회원 정기 구매 서비스)를 실시해 이목을 끈다.
특정 농장에서 특별 관리해 소량 생산한 원두인 마이크로랏과 해당 산지 최고급 커피 중 특출난 맛을 자랑하는 스페셜티 커피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기 구매를 신청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편리하게 원두커피를 배송받을 수 있다
자신의 취향대로 원두를 주문하면 당일 볶은 신선한 원두를 원하는 날짜에 배송해주며 발송 연기를 원하거나 발송 예정일보다 일찍 커피가 필요할 경우 문자 한 통으로 간편하게 발송일을 조정할 수 있다.
남스로스터리 남승원 대표는 “쇼핑몰 오픈 초기부터 매 달 원두커피를 주문하던 고객이 남스로스터리의 원두커피의 품질과 맛, 서비스에 만족하여 4년 이상 정기 구매 서비스로 원두를 주문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꾸준하게 남스로스터리 커피를 주문해 마시는 단골 고객들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별 커피 주문 이력은 물론 원두 취향, 선호하는 로스팅 정도 등을 세심하게 관리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