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찾아가는 클래식 갈라콘서트를 열고 있는 동양생명은 인천을 찾아 '수호천사 음악여행'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콘서트에는 영화 해적, 타워 등으로 유명한 배우 박철민씨가 재능기부자로 참여해 평소 좋아하는 시를 읊어주는 등 입시교육에 지친 학생들을 위로하고, 새롭게 펼쳐질 미래에 대해 용기를 심어주는 미니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구한서 사장(앞줄)이 이날 인천학생문화회관에서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