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2014년 최고 인기 얻은 화제의 콘텐츠 공개
2014-12-04 13:54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사진 및 동영상 공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인스타그램(Instagram)이 2014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인물, 장소 등 화제의 콘텐츠를 4일 공개했다.
전 세계를 강타한 K팝 열풍은 올 한 해 인스타그램에서도 그 영향력을 과시했다. 2014년 가장 많은 댓글이 달린 콘텐츠에 국내 아이돌 EXO 백현, 소녀시대 태연, 그리고 전 EXO 맴버 크리스의 사진이 쟁쟁한 세계적 셀러브리티를 누르고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가장 많은 팔로어를 보유한 계정 중에서도 K팝 스타들이 두각을 나타냈다. 빅뱅 지드래곤을 필두로 소녀시대 태연, EXO 멤버 찬열, 세훈, 루한, 백현, 타오, 레이, 그리고 슈퍼주니어 동해가 각 200만명 이상의 팔로어들을 보유하며 영향력을 과시했다.
2014년 한 해 동안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사진으로는 육감적인 몸매로 유명한 모델 겸 배우 킴 카다시안의 결혼사진이 274만건을 받아 1위에 선정됐다.
재결합과 결별을 오가는 할리우드 커플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의 사진(193만건)과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마일리 사이러스 볼에 뽀뽀하는 사진(187만건)이 그 뒤를 이었다.
그 외 인스타그램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태그된 박물관, 음악행사 등을 포함, 올 한 해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장소들을 공개했다.
한편, 인스타그램은 올해 하이퍼랩스 출시 및 새로운 편집기능과 탐색기능 도입을 바탕으로 전 세계적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였으며, 국내 사용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었다.
전 세계를 강타한 K팝 열풍은 올 한 해 인스타그램에서도 그 영향력을 과시했다. 2014년 가장 많은 댓글이 달린 콘텐츠에 국내 아이돌 EXO 백현, 소녀시대 태연, 그리고 전 EXO 맴버 크리스의 사진이 쟁쟁한 세계적 셀러브리티를 누르고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가장 많은 팔로어를 보유한 계정 중에서도 K팝 스타들이 두각을 나타냈다. 빅뱅 지드래곤을 필두로 소녀시대 태연, EXO 멤버 찬열, 세훈, 루한, 백현, 타오, 레이, 그리고 슈퍼주니어 동해가 각 200만명 이상의 팔로어들을 보유하며 영향력을 과시했다.
2014년 한 해 동안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사진으로는 육감적인 몸매로 유명한 모델 겸 배우 킴 카다시안의 결혼사진이 274만건을 받아 1위에 선정됐다.
재결합과 결별을 오가는 할리우드 커플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의 사진(193만건)과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마일리 사이러스 볼에 뽀뽀하는 사진(187만건)이 그 뒤를 이었다.
그 외 인스타그램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태그된 박물관, 음악행사 등을 포함, 올 한 해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장소들을 공개했다.
한편, 인스타그램은 올해 하이퍼랩스 출시 및 새로운 편집기능과 탐색기능 도입을 바탕으로 전 세계적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였으며, 국내 사용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