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 한정판 출시

2014-12-03 15:40

[사진=동서식품 제공]

아주경제 전운 기자 = 동서식품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12월부터 10만개 한정 ‘맥심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맥심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 는 올 겨울에만 만날 수 있는 10만개 한정 발매 제품이다. 이 제품은 에티오피아, 과테말라, 콜롬비아 원두 3종을 블렌딩하여 만든 제품으로 부드러운 바디감과 어우러지는 은은한 꽃향기가 특징이다.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 발매를 기념하여 동서식품은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온라인에서는 11월 24일부터 12월 28일까지 SNS를 통해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 출시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장 많이 공유한 500명에게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 제품이 증정된다.

‘크리스마스에는 특별한 카누 어떠세요?’ 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오프라인 이벤트는 전국 400개 주요 할인점에서 12월 4일부터 12월 24일까지 진행되며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 제품 구매 시 스크래치 카드를 지급, 현장 추첨을 통해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케이크 등 경품을 제공한다.

동서식품 백정헌 마케팅매니저는 “맥심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는 그 동안 카누를 사랑해주시는 고객 여러분들을 위해 10만개 한정판으로 제작한 제품이다”라며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연말 연시 맥심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로 더욱 특별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