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겨울이 되면서 살이 쪘다고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특히 수능이 끝난 이후 수험생들이나 취업시즌을 견뎌낸 인턴 사원들의 경우 단기간에 몸매를 관리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실제 겨울에는 추워진 날씨에 몸이 스스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지방을 축적하기 시작하면서 같은 양을 먹어도 움직임이 덜해지고 체중이 증가하는 이들이 늘어나게 된다.

더욱이 여성의 경우에는 아랫배나 허벅지, 팔뚝 등이 부분적으로 비만해지기 쉬워 겨울 동안 하체비만, 부분비만 등의 문제를 겪기 십상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고 겨울철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자신의 체질에 따라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제대로 이해해 두는 것이 좋다.

인천다이어트한의원인 후한의원에서는 살이 찌는 체질을 열체질과 한체질, 습체질로 나눠 분류한다. 열체질은 상체가 발달하고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이며, 한체질은 하체가 발달하고 찬 성질이 많은 체질, 습체질은 항상 몸이 무겁고 몸에 노폐물이 많은 체질을 의미한다.

각각의 체질은 맞는 음식이나 운동법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체질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고 그에 맞는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전문적인 상담을 받아주는 것이 몸매 관리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이러한 체질별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체질의 성향과 생활습관, 건강상태 등을 고려해 다이어트 한약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것이 좋은 도움이 될 수 있다.

후한의원인천점에서는 다이어트관리를 위해 체질별 상태를 고려한 맞춤 한약을 제공하는데 이 맞춤한약의 경우, 식욕을 억제하고 체지방 분해, 노폐물 제거 등과 같은 효과도 있기 때문에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체형관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인천 다이어트 후한의원 김경희원장은 “체질별 다이어트 한약은 체중감량과 함께 개개인에 맞게 몸을 보해주는 한약을 함께 처방 받는 것이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다이어트를 도울 수 있다”며, “특히 겨울철에는 체중이 정상이라고 해도 부분적으로 지방이 쌓여 인체 건강도 해칠 수 있으므로 미리 예방 및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 관리를 해주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전했다.